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 게임 노 라이프/종족 (문단 편집) === 제14위 - 워비스트 === '''Werebeast / ワービースト <수인종(獸人種)>''' * 전권대리자: [[무녀(노 게임 노 라이프)|무녀]] * 겸임칭호: ??? * 종의 피스: 폰[* 적진 깊은 곳까지 가면 퀸으로도 승격할 수 있기 때문. 사실은 [[리쿠 도라|리쿠]]가 언급하길 [[워비스트|폰]]으로도 [[드워프|비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해당 캐릭터: [[하츠세 이즈나]], [[하츠세 이노]], [[무녀(노 게임 노 라이프)|무녀]] * 창조주: ??? * 국가: 동부연합>에르키아 연방(3권 이후) * 멸칭: '''짐승''' [[수인]][* 엄밀히 말하자면 수인이 아니다. 수인은 보통 인간과 비슷한 골격을 지닌 동물 캐릭터를 의미하는 말인데, 이쪽은 그냥 [[동물귀]]랑 꼬리 달린 반인반수.]. 인간에게 동물의 귀와 꼬리가 달린 모양을 하고 있으며, 14위답게 체외의 정령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해 마법을 쓸 수 없다. 그러나 체내의 정령을 조종하는 능력은 오히려 높아 이를 통해 물리적 한계에 달하는 신체능력과 뛰어난 감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워비스트 중에서도 소수의 개체는 '혈괴(血壊)'라는 능력을 쓸 수 있는데, 체내의 정령을 폭주시켜 단시간 '''물리적 한계를 넘을 수 있는''' 능력이다.[* 움직임이 음속을 넘으며 감지 능력도 훨씬 예민해진다.] 혈괴를 쓰면 전신에 핏빛 문양이 떠오르며 털과 눈이 핏빛으로 물든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는 열여섯 종족 중 최강이 된다. 정확히는 플뤼겔 이상부터는 존재가 마법같은 거고 해당능력이 나온 가상세계에서 이걸 시스템에 어거지로 맞춰 지브릴의 육체를 물리한계치로 설정해서 마법없이 물리 한계치를 넘는 혈괴 이하가 되는것. 실제로 혈괴로 능력을 높여봤자 정령회랑을 끊어놔도 튼튼한 플뤼겔의 육체에 큰 타격을 줄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작중 혈괴를 보여준 것은 [[하츠세 이즈나|이즈나]]와 [[무녀(노 게임 노 라이프)|무녀]], [[하츠세 이노|이노]][* 현재는 고령인 탓에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혈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작중에서는 게임 중 육신을 잃고 영혼 상태가 되었을때 혈괴를 발동해서 마음껏 날뛴 적이 있지만 육신이 돌아오자 오공에서 피를 내뿜으며 기절해 버렸다.]가 있으며 무녀의 말에 따르면 혈괴 개체는 노화가 느린 모양. 하지만 혈괴 상태에 들어가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기 때문에 몸이 버티질 못하는 것 같다. 이즈나의 표현에 따르면 '''근육이 갈가리 찢겨나가고 혈관이 터지며 신경이 녹아'''라고 묘사 되었을 정도이며. 애니메이션을 보면 그 '''무녀'''조차도 잠깐 혈괴 상태였을 뿐임에도 숨을 잠시 고르며 말하는 것이 보였을 정도이다.[* 애초의 혈괴의 뜻이 피의 괴물(血怪)이 아닌 피를 무너뜨린다 혹은 피를 파괴한다(血壊)라는 뜻이다.] 수천년간 무수한 부족으로 나뉘어 내전(대전 이후 귀, 꼬리나 털색때문에)을 계속하던 워비스트들은 무녀가 기억도 하지 못할 노력과 50년의 시간을 들인 끝에 통일, 동부연합을 형성했다. 이후 '클리어 불가능한 게임'을 만들어서는 패자에게는 게임에 관한 기억을 지우는 맹약을 걸게 만들어 게임의 정보를 외부에 내보내지 않은 채 국토를 키워왔다.[* 다만 이마니티의 선왕만은 이 룰을 회피해내는 것에 성공했다. 게임 당시에 워비스트 측에 부탁을 해서 저 조건을 '평생 남에게 말하지 않겠다'로 규정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기억을 지우는 것을 면제받아, 절대 타인에게 게임의 정체를 알릴 수 없다는 제약을 받는 조건으로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워비스트 외에 게임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선왕은 그냥 그렇게 진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미래의 후임자에게 모든 것을 걸고서 자신이 알아낸 게임의 정체를 유산에 남겨놓았다. 즉 본인은 이미 죽은 후이므로 '평생'이라는 조건에 위배되는 일 없이 정보의 전달이 가능해지게 된 것. (한마디로 일반적으로 평생이 절대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걸 파고든 꼼수라고 볼 수 있다.) 실로 '''매우 엄청난 업적'''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 소라 시로 남매는 선왕이 틀림없는 대단한 사람이었음을 인정했을 정도다.] 여담으로 워비스트는 종족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종특 정확히는 체형에서 지방이 일정량 이상이 모이지 않는 특성인데 또 다른 특성인 높은 육체능력과 합쳐져 골밀도와 근육밀도가 나이를 안가리고 상당히 높아지고 이렇게 [[레콘|밀도가 높아진 육체는 당연히 '''물에 뜨지 않는다.''']] 즉 바다에 던져놓으면 사실상 얼마 못가 헤엄도 못치고 수장당하는 종족인 셈(...) 그래도 평범한 수영이 아니라 몸이 물에 가라앉기전에 발에 힘을 줘서 물을 박차며 반동으로 올라가는 우격다짐식 헤엄으로 어느정돈 헤엄칠 수 있다고 한다. ~~말이 쉽지 사실상 이대로 워비스트가 헤엄을 지속적으로 친다는건 인간이 물에 가라앉기전에 발을 디디면 물 위를 걸을수 있다는 수준의 난이도다.~~ 11권에서 포에니크람의 언급에 따르면 '''짐승 같은''' 사랑을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이노의 연애방식이 일반적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